크로스 트레이닝이란?
크로스 트레이닝은 매일 하는 운동의 경우 전문 경기 이외의 운동을 도입하는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즉, 하나의 종목에 얽매이지 않고, 복수 종목의 운동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이외의 운동인 자전거나 수영이라고 하는 스포츠를 연습의 일환으로서 임하는 것이 크로스 트레이닝입니다.
굳이 운동에 전문 종목 이외의 운동을 도입하는 목적은, 전문 종목의 연습만으로는 편향되기 쉬운 근력 밸런스를 정돈하거나, 잠자는 능력을 끌어내거나, 기분 전환을 도모하는 등의 이유에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여러 스포츠에 종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프로 스포츠 선수라도 2가지 이상의 경기를 같이하고 있는 선수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톱 선수들 사이에서도 시즌 오프 훈련으로서 전문 경기 이외의 스포츠를 연습에 임한다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크로스 트레이닝이 좋은 이유
전반적인 밸런스를 키울 수 있다
크로스 트레이닝을 적절하게 실시하면, 전후 방향, 세로 방향, 횡방향의 3면에 걸쳐서 몸을 움직일 수 있어, 푸시, 풀, 스쿼트, 랜지, 힌지 등의 운동 패턴을 모두 도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3개의 에너지 공급 시스템(상응하는 운동 강도가 다른)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강한, 밸런스를 기를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를 높인다.
모든 운동이 운동자체로써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운동을 반복하게 되면 우리 몸이 거기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성장 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이때 매번 실시하는 운동에 변화를 주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힘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생각하면서 다른 운동을 도입하는 것만으로 특정 근육과 마음에 필수적인 휴식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운동을 하면 몸이 그 운동에 적응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운동 효과가 점점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부상 위험을 줄인다.
부상 방지는 크로스 트레이닝에 요구되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오랫동안 자전거 타거나 달리면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근육과 관절은 매일 상태를 관리해야 하는데 같은 동작을 매일처럼 반복하면 근육과 관절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1주일 중 1~2일을 크로스 트레이닝에 충당하면, 피곤한 근육의 휴식이나 수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를 대폭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근육이나 관절이 쉴 시간을 주면서 다른 운동을 하기에 부상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심폐기능 강화
크로스 트레이닝은 심폐 기능의 유지 및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부상을 입어 달릴 수 없는 기간에서도, 부상입은 부위의 부담이 적은 스포츠를 선택하는 것으로, 심폐 기능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강도의 인터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달리는 경기가 아니어도 심폐 기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 트레이닝을 잘 활용하면 부상을 당하기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리프레시
크로스 트레이닝은 리프레시에도 효과적입니다. 매일 같은 운동을 한다면 질려 버리기 쉽습니다. 그런 때는 과감하게 다른 운동을 하고 기분 전환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리는 것과는 다른 움직임을 하는 스포츠를 하는 것으로, 잠자는 재능이 깨어나거나 뭔가 새로운 운동을 하는 것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연습의 매너리화 해소나 현상 타파에 크로스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크로스 트레이닝을 할 때 주의점
크로스 트레이닝을 할 때 주의할 점은 부상입니다. 크로스 트레이닝은, 평상시와 다른 스포츠를 하는 것으로, 평상시 사용하고 있지 않는 근육도 단련할 수 있어 항상 사용하던 근육의 부담도 줄일 수 있으므로, 부상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크로스 트레이닝으로서 도입한 스포츠 자체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전거로 넘어져 버리거나, 등산으로 넘어져 넘어져 버리거나 하는 등의 부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크로스 트레이닝에서는, 전문 경기 이외의 스포츠에 임하기 때문에,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 속에서 부상을 입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너무 지나치지 않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부상에 주의하여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임에 익숙해진 시점을 기준으로, 서서히 부하를 늘리거나, 더 많이 운동해 보거나 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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