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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현대인의 건강관리

by 이건 알고가자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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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식사, 수면, 운동의 3가지 요소가 중요합니다. 서로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을 의식하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현대인의 건강에 토대가 되는 3요소에 대해 소개합니다.

에너지의 '양'과 '질'

신체를 움직이거나 신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칼로리)가 필요합니다. 차로 비유하면 가솔린의 역할이 되는 것이 에너지입니다. 가솔린이 없어지면 차가 달리지 않게 에너지가 부족하면 신체는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우선은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취해야 합니다. 에너지를 취할 수 있는 영양소는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로, 3대 영양소(에너지 생산 영양소)라고 불립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양을 확보한 다음에 더욱 중요한 것이 에너지 영양소 밸런스(PFC 밸런스)입니다.

 

5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취한다

5대 영양소란 3대 영양소(단백질, 지질, 탄수화물)에 비타민, 미네랄을 더한 5개의 영양소를 가리키며, 각각 신체에 있어서 서로의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여기서 에너지의 기초가 되는 것이 탄수화물, 지질이고, 신체를 만드는 기초가 되는 것이 단백질, 미네랄이며, 신체상태를 정돈하는 것이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평소 건간한 식생활이라 하면, "골고루 음식을 먹자!"라고 하지만, 그것은 5대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국, 특정 식품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수면에 관한 정보도 늘고 있으며, 건강 만들기에 있어서 수면에 대해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주간 졸음과 처짐을 유발할뿐만 아니라 신체의 호르몬 분비와 자율 신경 기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와의 관련성에는 잠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렙틴)의 분비가 감소하고, 반대로 식욕을 높이는 호르몬(그렐린)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은 얕은 수면(렘 수면)과 깊은 수면(논렘수면)이 있으며, 약 90분의 사이클에서 이 두 수면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렘 수면 때 뇌는 비교적 일어나있습니다만, 몸이 쉬고 있는 상태에서, 꿈을 잘 보는 것이 이때입니다.

 

논렘 수면에는 단계가 있으며, 최초의 깊은 논렘 수면 시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보여 신체의 세포 수복이나 근육의 합성 등이 이루거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면으로 몸과 뇌를 쉬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급격히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주목 할 것이 수면의 '질'입니다.

 

수면 후 깊은 논렘 수면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렘수면으로 이동하지만, 노화에 따라 깊은 논렘 수면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신속하게 깊은 논렘 수면에 도달하고 그 시간을 늘리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활동적인 매일을 보내기 위해서, 수면 시간의 확보는 물론,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운동

운동이란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의 활동과 스포츠 등의 운동을 신체 활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운동은 근력과 몸 기능을 유지해 줍니다.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1주일 정도 잠들어 있던 후에는, 피로하기 쉽거나, 평소와 같이 움직일 수 없는 등, 체력이나 근력, 지구력 등이 쇠약해지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엄청난 속도로 그 기능은 저하해 갑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걷는' 동작을 하지 않게 되면 많은 근육이 감소하고 더욱 균형 능력, 심폐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걷는 속도가 떨어지고, 신호를 건널 수 없거나, 짐을 들고 있을 때 밸런스가 유지되지 않고 흔들려 넘어져 버려 버리는 등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우려가 나온다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매일 걷는 것이 필요합니다. 걷는 것은 필요한 근육, 기능을 유지합니다. 또한 근육량은 성장기에 늘어나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합니다. 그러나 근육은 뼈와는 달리 트레이닝을 하면 그만큼 늘릴 수 있는 조직입니다.

 

또 운동은 생활습관병 예방을 해줍니다. 음식에서 섭취한 에너지와 운동에 의해 소비한 에너지가 균형 있게 유지되어 있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먹는 양은 변하지 않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섭취 에너지가 소비에너지를 웃돌고, 사용되지 않았던 에너지는 지방으로서 몸에 축적해 갑니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축적되어 비만이 됩니다. 비만이 됨에 따라 당뇨병, 고혈압 이상증 등 생활 습관병이 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요약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수면·운동의 3개의 요소가 중요하고, 이 3개는 서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떤 하나라도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다른 요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반대로 세 개가 조금씩 더 좋아지면 서로가 도움이 되어 건강 유지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유지하려는 것은 어렵지만,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며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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